연예
윤종신 모친상, 슬픔 속 추모 “엄마, 이제 편할거야…고마웠어요”
입력 2020-09-04 09:20 
윤종신 모친상 사진=DB
가수 윤종신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지난 3일 밤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은 어렵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스토리를 통해서도 모친을 추모했다.


꼭 잡은 두 손의 사진과 함께 윤종신은 엄마 이제 편할거야. 모두 다 기억날거고”라고 말했다.

또한 고마웠어요. 그 오랜 힘들었던 날들”이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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