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의 콜센타' 서지오 "'미스터트롯' 김희재 응원 갔다가 실검…행사 두 배↑"
입력 2020-09-04 08:28  | 수정 2020-09-04 08:54
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어제(3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김희재의 친구로 이모 서지오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먼저 김희재의 찐친 트롯 디바로 이모인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출연했습니다. 김희재와 서지오는 같은 초록색 계열의 상의를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지오는 '돌리도'를 열창하며 흥을 돋웠습니다.

서지오는 "제가 미스터트롯 결승 때 몰래 응원을 왔다. 당시 제가 희재와 함께 실검에 올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래서 그 덕분에 행사가 두 배로 늘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를 빌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러 나왔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후 김희재는 자리에 앉아서 이모 서지오와 함께 "헐, 대박"이라고 리액션을 취하면서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