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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분양뉴스] 용인 셰프의 마을, 주거·문화·예술·레저…고급 외식 문화타운
입력 2020-09-04 08:22 
'용인 셰프의 마을'의 사업면적은 1만9408㎡(5871평)이며, 건폐율 20%(용적률 100%)로 최고 지상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분양면적은 1028.15㎡(311평)~1652.25㎡(499평)이며, 총 1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공과 위탁·자금관리는 각각 엠제이종합건설과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90만 원대로 인근 자연녹지 지역의 실거래가(3.3㎡당 350만~380만원, 기반시설 공사 전)보다 저렴한 수준에서 책정했다. 평균 분양가는 토목·전기·통신·상하수도·도시가스내부 관로·오수·우수 등 기반시설 공사비용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완만한 경사에 정남향 설계가 가능해 탁 트인 조망과 함께 여러 세대의 외식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시설로 고급 외식문화를 리드하는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정문과 후문 2개의 진출입로와 300여대의 주차시스템이 사방에 설치돼 단지 진입이 쉽고 전기차 충전소도 5곳에 설치된다. 또한 사업지가 에버랜드로 가는 가장 빠른 길목에 입지한 데다 차량 이용 5~10분 거리에 동백지구, 용인 행정타운, 역북·역삼지구, 고림지구를 비롯해 광교신도시, 동탄 1·2신도시, 분당·판교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상업지가 있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의 마성IC, 용인IC, 포곡IC(예정)를 통해 각각 서울~세종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고 플라이스테이션(스카이다이빙), 다이빙풀(스쿠버다이빙) 등 레포츠시설과 지난해 920만여명이 방문한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도 가깝다.
단지는 1종과 2종으로 나뉘어 근린생활시설과 주거시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인접지인 플랫폼시티(예정)에서 내년 6월 토지보상이 시작될 경우 이에 따른 지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케이비플랜 현장 관계자는 "'셰프의 마을'은 주거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다양한 레저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 타운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주변 지역의 개발호재와 인구유입 효과로 지속적인 지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약금 10%, 1차 중도금 10%, 2차 중도금 10%, 잔금 70%로 계약자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으며, 대출은 최대 70%(건축비 50%)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건축의뢰 시에는 시공사에서 설계부터 준공까지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줄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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