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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3일 모친상 "코로나19로 조문 어려워"(전문)
입력 2020-09-04 06:15  | 수정 2020-09-04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은 4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송순덕 권사께서 2020년 9월 3일 밤 10시 27분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하였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조문하시기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 해외에서 앨범 작업에 힘써왔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급거 귀국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윤종신 글 전문>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송순덕 권사께서 2020년 9월 3일 밤 10시 27분에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하였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하시기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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