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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우리家’ 예약판매 3일만 30만 장 돌파…괴물 같은 저력 발휘
입력 2020-09-03 20:22 
김호중 ‘우리家’ 예약판매 3일만 30만 장 돌파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가수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가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30만 장을 돌파했다.

오는 5일 김호중은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家를 발매한다.

이에 지난 1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우리家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그런 가운데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된 공동구매는 예약판매 시작 3일 만에 30만 장을 돌파했다.


특히 앞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당일에만 선주문량이 이미 15만 장을 돌파, 아이돌 못지않은 김호중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예약 판매량으로 김호중의 괴물 같은 저력이 발휘된 가운데 팬들로부터는 계속해서 추가 주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家는 김호중의 유년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총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롯 발라드 ‘우산이 없어요와 팝 발라드 ‘만개가 더블 타이틀이며, 이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15개의 트랙이 담겨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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