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모레퍼시픽 1분기 영업익 1,112억 원
입력 2009-04-30 15:23  | 수정 2009-04-30 15:23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매출액 4천628억 원, 영업이익 1천112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4%, 10.6% 증가한 것입니다.
부문별로는 화장품에서 백화점과 방문판매 채널의 견고한 성장으로 매출이 11% 성장했습니다.
특히 '설화수'와 '헤라', '아모레퍼시픽' 등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9%, 10%, 61% 증가했으며, '아리따움' 매장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전문점과 마트 채널 매출도 38%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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