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제이미 "활동명? 새출발 의미, 박지민 닮았다는 댓글 많아"
입력 2020-09-03 15: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제이미가 활동명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신곡으로 돌아온 가수 제이미, 씨엘씨(CLC)가 ‘특선 라이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제이미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는데 원래 쓰던 박지민 이름은 안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이미는 "그렇다. 댓글에 박지민 닮았다고 많이 그러는데 웃기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바꾼 이유'를 묻자 제이미는 "새 출발의 뜻도 있고 원래부터 영어 이름이 제이미다. 친한 친구들이 그렇게 불러줘서 대중들과도 친한 느낌을 내려고 제이미로 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미(Jamie)는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 후 신곡 '넘버스(Numbers)'로 컴백한다. 씨엘씨(CLC)는 지난 2일 1년 만에 신곡 '헬리콥터(HELICOPTER)‘로 컴백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