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쓰백’ 소연→스텔라 가영, 걸그룹 출신 8명 라인업 확정…뭉클함 예고
입력 2020-09-03 14:40 
‘미쓰백(Miss Back)’ 나다 소연 라인업 확정 사진=MBN,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에듀티비
‘미쓰백(Miss Back) 아이돌 출신 나다, 티아라 소연, 스텔라 가영 등 8명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오는 10월 첫 방송예정인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로,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백지영이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로 나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쓰백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될 8명의 라인업이 확정,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쓰백으로 돌아올 걸그룹 출신 가수는 가영(스텔라), 나다(와썹), 레이나(애프터스쿨), 세라(나인뮤지스), 소연(티아라), 소율(크레용팝), 수빈(달샤벳), 유진(디아크)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오랜 연습 생활 끝에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이들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간다.


8명은 걸그룹 활동을 통해 이미 증명된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가수 데뷔를 꿈꾸던 시절부터 무대에서 멀어져야만 했던 순간까지, 진정성 가득한 사연으로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성숙해진 이들의 성장 스토리와 ‘미쓰백의 리얼 탄생기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인생 곡을 얻고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될 걸그룹 멤버는 누가 될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