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동준이 '조선구마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9 측은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동준이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출연을 제안 받았다"면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조선구마사'는 조선 건국이라는 실제 사실에 악령과 엑소시즘이라는 장르적 상상력을 덧대어 만든 판타지 액션 활극으로 '닥터 프리즈너'를 쓴 박계옥 작가가 대본을 쓰고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을 연출한 신경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김동준은 극중 비밀과 반전을 가진 벼리 역을 제안 받았다. 이미 장동윤, 감우성, 박성훈이 캐스팅된 상황이라 김동준이 합류해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동준이 '조선구마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9 측은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동준이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출연을 제안 받았다"면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조선구마사'는 조선 건국이라는 실제 사실에 악령과 엑소시즘이라는 장르적 상상력을 덧대어 만든 판타지 액션 활극으로 '닥터 프리즈너'를 쓴 박계옥 작가가 대본을 쓰고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을 연출한 신경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김동준은 극중 비밀과 반전을 가진 벼리 역을 제안 받았다. 이미 장동윤, 감우성, 박성훈이 캐스팅된 상황이라 김동준이 합류해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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