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호텔 남대현 셰프 '대한민국 명장' 선정
입력 2020-09-03 14:13 
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남대현 총주방장이 기술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5년 이상 된 산업 현장 종사자 중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자격입니다.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서울 총주방장으로 재직 중인 남대현 셰프는 1986년부터 34년간 롯데호텔에서 몸담았고 다수의 청와대 국빈 초청 행사, G20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행사를 도맡은 베테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호텔은 남대현 셰프 외에도 나성주 셰프, 김세한 셰프, 심동욱 셰프 3명이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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