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희` 데이식스 도운 "성진, 유닛 신곡 듣고도 기억이 안난다고" 폭로
입력 2020-09-03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정희' 데이식스 도운이 성진의 신곡 감상평을 폭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는 데이식스 데뷔 5년 만에 결성된 첫 유닛으로 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결성됐다.
이날 김신영은 "다른 멤버들이 신곡을 듣고 반응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원필은 "제형이(Jae) 형은 듣자마자 '끝났는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멤버 성진의 소감을 묻자 도운은 "앨범을 들려줬는데 '기억 안난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한편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는 지난달 31일 미니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을 발매하고 국내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