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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영철 "고은아와 방효진 사이 어디쯤 있는 사람 등장했다"
입력 2020-09-03 09:06  | 수정 2020-09-03 09:44
사진='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오늘(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배우 고은아가 어렸을 때부터 인물로 유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DJ 김영철은 "고은아와 방효진 사이 어디쯤 있는 사람이 등장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에 고은아는 "화장해서 미안하다. 오늘 내가 아니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김영철은 고은아의 남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를 언급하며 "몇 살 차이냐. 어렸을 때부터 유명한 남매였을 것 같다"고 말했고, 고은아는 "3살 차이다. 우리가 사실 인물로 유명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고은아는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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