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인성이 퀴즈를 맞히지 못하면 숙소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탈락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99회를 맞이해 9단계 탈락자 특집 퀴즈 대결으로 꾸며졌다.
인성은 2층으로 오르기 전 "에바씨에게 도전하는 의미로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라는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에바는 "거의 세레나데"라며 부끄러워했다.
인성은 이어 7단계, 8단계에서도 문제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답을 맞혔다. 한국팀은 "인성 최고"라며 좋아했다.
인성은 "SF9 멤버들이 여기서 떨어지면 숙소 문 잠글테니 들어오지마라고 했다"며 "이 정도 각오를 하고 제가 왔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성은 하지만 이날도 9단계에서 탈락했다. 인성은 "저희 팀 이름이 SF9이다. 9단계까지 간 것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인성이 퀴즈를 맞히지 못하면 숙소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탈락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99회를 맞이해 9단계 탈락자 특집 퀴즈 대결으로 꾸며졌다.
인성은 2층으로 오르기 전 "에바씨에게 도전하는 의미로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라는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에바는 "거의 세레나데"라며 부끄러워했다.
인성은 이어 7단계, 8단계에서도 문제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답을 맞혔다. 한국팀은 "인성 최고"라며 좋아했다.
인성은 "SF9 멤버들이 여기서 떨어지면 숙소 문 잠글테니 들어오지마라고 했다"며 "이 정도 각오를 하고 제가 왔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성은 하지만 이날도 9단계에서 탈락했다. 인성은 "저희 팀 이름이 SF9이다. 9단계까지 간 것도 만족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