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건의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41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번 폭탄 테러는 시아파 거주지인 사드르 시티의 시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주 바그다드 등지에서 잇따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하면서 150여 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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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탄 테러는 시아파 거주지인 사드르 시티의 시장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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