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워싱턴 타자 트레이 터너가 타격 도중 필드에 앉아 있다.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필라델피아가 6-0으로 이겼다. 선발 애런 놀라가 8이닝 2피안타 3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시즌 4승째를 거뒀다.
필라델피아의 알렉 봄은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5회 솔로 홈런을 터트린데 이어 6회에도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앤드류 맥커친은 6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워싱턴 선발 패트릭 코빈은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3패.
kohs7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워싱턴 타자 트레이 터너가 타격 도중 필드에 앉아 있다.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필라델피아가 6-0으로 이겼다. 선발 애런 놀라가 8이닝 2피안타 3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시즌 4승째를 거뒀다.
필라델피아의 알렉 봄은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5회 솔로 홈런을 터트린데 이어 6회에도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앤드류 맥커친은 6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워싱턴 선발 패트릭 코빈은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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