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만났다.
성시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야 만나봤네"라는 글과 함께 강형욱과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과 강형욱은 마치 형제처럼 다정한 모습. 흰 셔츠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부드러운 눈웃음까지 닮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성시경은 자신의 사진에 "창녕 성씨, 성발라, 버터왕자, 알루오빠"라는 별명을 적고 강형욱에게는 "강아지 강씨, 강아지 대통령, 사람처럼 생긴 리트리버, 멋진 사람"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은 강아지 품종 중 '슈나우저'로, 강형욱은 '리트리버'로 비유한 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시경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성시경 SNS
가수 성시경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만났다.
성시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야 만나봤네"라는 글과 함께 강형욱과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과 강형욱은 마치 형제처럼 다정한 모습. 흰 셔츠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부드러운 눈웃음까지 닮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성시경은 자신의 사진에 "창녕 성씨, 성발라, 버터왕자, 알루오빠"라는 별명을 적고 강형욱에게는 "강아지 강씨, 강아지 대통령, 사람처럼 생긴 리트리버, 멋진 사람"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은 강아지 품종 중 '슈나우저'로, 강형욱은 '리트리버'로 비유한 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시경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성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