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인운하 새 이름 '경인 아라뱃길'
입력 2009-04-29 15:56  | 수정 2009-04-29 15:56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음 달부터 경인운하의 이름을 경인 아라뱃길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명칭변경은 지난달 실시한 경인운하 새 이름 지어주기 국민공모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됐습니다.
아라는 우리 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의 후렴구에서 따온 말로, 한민족의 멋과 얼, 정서와 문화가 흘러가는 뱃길을 뜻한다고 수자원공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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