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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1루 주자가 신경쓰여` [MK포토]
입력 2020-09-01 20:26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무사 1루에서 키움 조성운이 1루 견제를 하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의 NC는 키움을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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