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에스테틱급 홈케어'…K 뷰티 소프킨 입소문으로 해외 진출까지
입력 2020-09-01 20:22  | 수정 2020-09-03 14:14


코로나19로 짧은 외출마저 불안해지면서 전문샵 못지않게 효과적이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뷰티 아이템'들이 인기입니다.

홈 에스테틱 브랜드 소프킨 (SOFKIN)은 클렌징 패드와 필링패드 등 기초 제품에 이어 저분자 콜라젠 성분이 함유된 히알루론산 필름형 건강기능식품 및 마우스 워시와 같은 라이프 케어 제품으로 두바이, UAE 등 뷰티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여겨지는 중동까지 진출했습니다.

브랜드 런칭이 1년이 채 안 됐지만 K-뷰티의 열풍과 함께 우수한 품질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방증입니다.



특별한 마케팅은 없지만 에스테틱 제품처럼 고성능의 제품으로 저렴하게 제공해 가격 부담 없이 홈 케어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이 반영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소프킨 전 제품은 자체 쇼핑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마켓에서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MBN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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