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합뉴스 단신] "문 정부 장관 절반 다주택자…부동산재산 3년간 77% 증가"
입력 2020-09-01 19:20 
경실련은 오늘(1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전·현직 장관 가운데 올해 재산을 신고한 18명 중 절반이 다주택자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의 1인당 평균 부동산 재산은 임기 초인 2018년에 비해 77%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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