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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김혜영과 함께` 고정 게스트 발탁…14일부터 격주 월요일 출연
입력 2020-09-01 18: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김혜영과 함께'에 고정 게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1일 신인선의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신인선이 방송인 김혜영이 진행하는 KBS2라디오 ‘김혜영과 함께에 고정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1일 첫 방송에서 신인선은 김혜영과 함께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앞으로 진행될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신인선은 오는 14일부터 매주 격주 월요일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해 나른한 오후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 많은 청취자들에게 신선한 에너지와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시킬 신인선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인선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신곡 ‘신선해(Fresh)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빅컬쳐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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