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장동건과 자신의 평행이론(?)을 제기했다.
장성규는 1일 자신의 SNS에 "화장품 광고 아닙니다"라며 숙취해소제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가끔 나의 광고를 보고 나면 상품은 기억 안 나고 내 얼굴만 기억에 남는다고들 말씀하신다. 앵커를 장동건 님이 하면 뉴스 내용은 기억 안 나고 그의 얼굴만 기억에 남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이어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나를 모델로 써주시는 광고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면서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라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방송가에 이어 광고계도 접수하며 '대세'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도 활약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장성규가 장동건과 자신의 평행이론(?)을 제기했다.
장성규는 1일 자신의 SNS에 "화장품 광고 아닙니다"라며 숙취해소제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가끔 나의 광고를 보고 나면 상품은 기억 안 나고 내 얼굴만 기억에 남는다고들 말씀하신다. 앵커를 장동건 님이 하면 뉴스 내용은 기억 안 나고 그의 얼굴만 기억에 남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이어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나를 모델로 써주시는 광고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면서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라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방송가에 이어 광고계도 접수하며 '대세'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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