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 등록 신청 마무리 단계라고 1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투자자금 신탁관리 시스템을 2017년 도입했다. 2018년에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취급 규정을 발표했다. 지난해엔 삼정KPMG 자문을 통해 자사 내부통제 시스템을 진단, 강화했다.
또 올해 7월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와 제반 법규 내부교육을 위해 상시 준법감시인을 영입했다. 회계법인의 감사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 또한 기일 내 금융감독원에 제출 완료했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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