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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홍 `NC에 강펀치 먹여볼까` [MK포토]
입력 2020-09-01 17:31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박주홍이 타격훈련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1위의 NC는 키움을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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