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미주 “러블리즈, 결성 때 가장 기억 남아…후보들 중 최고의 이름”
입력 2020-09-01 16:57 
유지애 첫 1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 이미주와 유지애가 6년 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러블리즈의 미니 7집 ‘UNFORGETTABLE(언포겟터블)의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러블리즈가 타이틀곡 ‘Obliviate(오블리비아테)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이미주는 우리가 한 방에 모여 한 팀이라고 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러블리즈라는 이름은 가장 마음에 들었다. 후보가 많았다. 러블리즈가 최고였다”라고 덧붙였다.


유지애는 처음 1위를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 러블리너스한테 고마웠다. 고생한 멤버들에게 고마웠다. 그때 울면서 하고 싶은 말을 나름 다 해서 (후회는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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