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연우진이 장철수 감독의 영화 '복무하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복무하라'는 중국 소설가 옌롄커의 소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원작으로 한다. 한국적인 문화와 색채를 살려 시나리오를 각색해 1976년 여름을 배경으로 군부대 사단장의 아내와 취사병의 사랑을 그린다.
앞서 김지수가 여자주인공 물망에 올랐지만 출연을 최종 고사, 제작이 지연되다 무산된 바 있다. 이후 6년이 지나 제작을 재개했다.
9월 말이나 10월 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배우 연우진이 장철수 감독의 영화 '복무하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복무하라'는 중국 소설가 옌롄커의 소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원작으로 한다. 한국적인 문화와 색채를 살려 시나리오를 각색해 1976년 여름을 배경으로 군부대 사단장의 아내와 취사병의 사랑을 그린다.
앞서 김지수가 여자주인공 물망에 올랐지만 출연을 최종 고사, 제작이 지연되다 무산된 바 있다. 이후 6년이 지나 제작을 재개했다.
9월 말이나 10월 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