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장태평 "돼지고기 수입 금지 당분간 없다"
입력 2009-04-29 14:38  | 수정 2009-04-29 14:38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돼지 인플루엔자가 호흡기 질환이고 음식으로는 전염이 안 되기 때문에 돼지고기의 수입 금지 조치는 당분간 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태평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과학적으로나 경험적으로 돼지고기 때문에 돼지 인플루엔자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돼지고기를 먹어 인플루엔자에 전염된다는 확실한 근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수입 자체를 금지할 필요성은 느끼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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