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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코로나19 재확산에 카페 임시 휴업"
입력 2020-09-01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웹툰작가 김풍이 코로나19 재확산에 카페 문을 잠시 닫는다.
김풍은 1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카페가 9월 7일까지 휴업에 돌입하게 됐다"라며 임시 휴업 소식을 알렸다. 그는 "9월 8일부터 만나요"라며 "덕분에 혼자 카페 전세냄. 뻥임. 사실은 월세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를 '천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선포하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 중이다.
<다음은 김풍 SNS 글 전문>
코로나로 재확산에 옾카페는 9월7일까지 휴업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9월8일부터 만나요~ ㅠㅠ
덕분에 혼자 카페 전세냄. 뻥임. 사실은 월세임 ㅠㅠ
#자영업자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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