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촬영복귀, 이재욱과 오늘(1일) ‘도도솔솔라라솔’ 녹화 재개 (공식)

배우 이재욱과 고아라가 촬영에 복귀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1일 오후 MBN스타에 오늘(1일)부터 촬영을 재개했고, 주연배우 고아라와 이재욱을 포함해 촬영이 있는 배우들은 모두 복귀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연진과 스태프의 안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와 접촉한 허동원 역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허동원이 출연하는 ‘도도솔솔라라솔도 촬영을 중단한 뒤 안전을 위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검사를 진행,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기간을 가졌다.

한편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