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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A보드 광고사업자로 ㈜에스피코리아 선정
입력 2020-09-01 15:20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2020-21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 V리그와 컵대회 그리고 올스타전의 A보드 광고사업권 및 경기장 내 A보드를 설치하고 운영할 사업권자로 ㈜에스피코리아(대표 한영필)를 선정했다.
사업권자로 선정된 ㈜에스피코리아는 2013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광고를 시작으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창원NC파크 등 야구장 광고 대행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한영필 ㈜에스피코리아 대표는 배구광고는 프로스포츠 광고 중 효과 및 집중도가 가장 높다:라며 새로운 광고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프로배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게 광고 매체를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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