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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KB증권에서 사면 3개월간 업계 최저 수수료 0.07%
입력 2020-09-01 15:17 

KB증권은 1일부터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온라인수수료를 신청 뒤 3개월간 업계 최저인 0.07%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11월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 '행운의 해외주식 즉석 당첨 이벤트'도 10월말까지 진행한다. 위탁계좌 기준 최초 신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테슬라 애플 스타벅스 아메리카에어라인 포드 등 5개 종목 중 하나를 랜덤으로 계좌에 1주 지급하는 방식이다. 해당 종목 중 주가가 가장 높은 테슬라 주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주당 498.32달러에 마감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최대 50만원 상당 해외주식을 손에 쥘 수 있다.
KB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 편의를 위해 환전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가입계좌는 2019년 출시 이후 28만계좌를 넘어섰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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