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머스트잇, 톰브라운·구찌 등 명품 최대 69% 할인
입력 2020-09-01 14:40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인기상품을 최대 69%까지 할인 판매하는 특가딜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머스트잇 특가딜은 머스트잇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상단의 핫딜 카테고리에서 오픈하는 행사다. 평소 진행하는 타임세일보다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게 특징이다.
머스트잇에 따르면 이번 특가딜은 20대에서 30대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브랜드들로 구성했다. 톰브라운, 골든구스, 메종마르지엘라, 구찌,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아미, 스톤아일랜드 총 8개 브랜드의 12개 상품을 특가딜로 마련했으며, 행사상품군은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이다.
행사 첫번째 날인 2일에는 메종마르지엘라 넘버링 로고 버킷백부터 톰브라운 페블레더 삼선탭 카드홀더, 발렌티노 반시 스니커즈, 스톤아일랜드 와펜 맨투맨까지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최대 할인율은 67%에 이른다.

두번째 날과 마지막 날에도 각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3일에는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실버탭, 발렌시아가 로고 자수 볼캡, 톰브라운 페블레더 삼선탭 클러치백, 아미 하트 로고 맨투맨을 판매하며 최대 할인율은 63%다.
4일에는 톰브라운 사선 완장 맨투맨, 구찌 GG 마몬트 숄더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카드 홀더,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를 판매하며 최대 할인율은 69%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이번 특가딜은 지난 5월 이후 약 4개월만에 국내 최저가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특가딜 행사 상품은 머스트잇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해 있는 인기상품으로 좋은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머스트잇은 국내 명품 오픈마켓으로는 유일하게 구매 상품을 당일 배송하는 '깜짝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한해 추가 배송비만 내면 바로 이용 할 수 있다. 평일 기준으로 주문 후 평균 3시간 이내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영덕 기자 byd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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