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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다섯장 옥진욱 “안무 연습 중 장윤정 시선에 얼음”
입력 2020-09-01 13:28 
‘정오의 희망곡’ 다섯장 옥진욱 사진=옥진욱 인스타그램
‘정오의 희망곡 다섯장 옥진욱이 장회장(장윤정)의 관심에 부담스러웠던 점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다섯장과 이특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과 이특은 다섯장에게 현장에 와있는 장윤정에게 못했던 말들을 해볼 것을 권유했다.

막내가 스타트를 끊었지만 칭찬을 하자, 이특과 김신영은 불만을 말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했다.


이에 옥진욱은 저번에 있던 일이다. 처음 ‘잘 될거야 댄스 안무를 나가는 날이었다. 그날 배워서 그날 하는 거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옆에서 보고 계시니까 발이 안움직이더라. 빨리 쑥쑥가야한다는데 안움직이는데 어떡하냐”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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