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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체지방만 5.5kg 감량...“급 쪄가는 게 무서워 운동”
입력 2020-09-01 1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황보가 다이어트 일상을 기록했다.
황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라이프 덕에 급쪄가는 게 무서워 열심히 다시 시작한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는 이어 "야식만 끊어도 천천히 건강하게 빠져요"라며 "헬스장 휴업 중이니 홈트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헬스장에서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레깅스 핏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체지방만 5.5kg을 감량한 인바디 결과가 눈길을 끈다. 황보는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탓에 집콕 라이프를 하다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에 위기감을 느껴 감량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달만에 무려 5키로라니", "의지가 정말 대단합니다", "식단 조절은 어떻게 했나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황보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황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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