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율희, 악플러에 사이다 일침 "네 인생 좀 봐"
입력 2020-09-01 1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율희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그러던 중 한 악플러가 "네 댓글도 안 보이냐? 눈 안 보이는 한심한 X 주제에"라며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율희는 "어디 아프니. 너나 좀 봐. 내 댓글말고 니 인생을"이라며 사이다 답변을 남겼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해 5월 재율 군을 출산한 뒤 지난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율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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