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은 직장인 대상 중금리대출 상품 'i-빅론'과 'i-패스트론'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i-빅론은 연소득 2400만원 이상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빅론'이라는 이름답게 최고한도 1억원으로 최장 6년 동안 대출할 수 있다.
i-패스트론은 '빠르다'는 뜻의 Fast라는 이름처럼 i-Bank앱을 통해 24시간 365일 실시간 대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IBK저축은행이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을 이용해 상담사 개입 없이 대출이 진행된다.
i-패스트론은 연소득 1200만원 이상 직장인은 최고한도 1000만원으로 최대 3년 동안, 연소득 2400만원 이상 직장인은 최고한도 1억원으로 최장 6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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