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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어워즈’ 임영웅-조보아, 투톱 아니네…김성주 MC 합류
입력 2020-09-01 10:22  | 수정 2020-09-01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배우 조보아와 함께 ‘2020 트롯 어워즈 MC에 합류했다.
오는 10월 1일(목) 방송되는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한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화려한 무대와 시상식의 웅장함까지 어우러진 역대급 ‘트롯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자타공인 국가대표 MC김성주가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이는 ‘2020 트롯 어워즈 진행자로 발탁된 임영웅과 조보아에 이어 MC 합류를 결정, 저력있는 진행의 묘미를 발휘한다.
무엇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으로 ‘트롯 열풍 원조인 TV CHOSUN과 명맥을 함께했던 베테랑 방송인 김성주가 묵직한 중심축을 확실히 세우며, 새내기 MC인 임영웅-조보아를 든든히 뒷받침하는 버팀목 역할을 맡는다.

뛰어난 순발력과 위기에도 흐트러짐 없는 침착함, 독보적인 재치로 ‘생방송 진행의 황제라는 타이틀을 얻은 ‘명불허전 국민 MC 김성주는 친근감은 물론 적재적소에 걸맞은 흥을 발산하며 ‘사랑의 콜센타에서 ‘트롯 형제를 맺은 임영웅, ‘골목식당으로 ‘맛 남매 인연을 지닌 조보아와 ‘역대급 시너지를 터트릴 전망이다.
또한 ‘미스터트롯 우승을 거머쥔 후 ‘트롯 영웅이라는 찬사 속에 ‘2020 트롯 어워즈로 생애 첫 MC에 도전하는 임영웅은 예능, 광고, 연기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끼를 펼쳐내며 핫스타로 맹활약 중인 상황.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타로 각별한 유대를 맺은 김성주와 호흡을 맞춰 신선한 ‘남남 케미의 진수를 선사한다.
조보아는 특유의 비타민 에너지를 십분 발휘, 유일한 홍일점의 힘을 더한다. 앞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김성주와 MC 호흡을 맞췄던 조보아는 더욱 안정되고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온 가족이 즐기는 유쾌한 ‘트롯 대축제를 이끈다.
‘트롯 부흥의 원조 TV CHOSUN이 만드는 대한민국 최초 트롯 그랑프리쇼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레전드 가수부터 핫한 라이징 가수들까지, 대한민국 트롯 100년사를 아우를 초특급 라인업이 가동될 예정이다.
임영웅이 1차 티저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투표 방식을 전하는 등 이제까지 시상식과는 차원이 다른 진행방식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의미 깊은 그랑프리쇼”라는 말과 함께 김성주의 합류로 ‘2020 트롯 어워즈가 임영웅, 김성주, 조보아라는 완벽한 3MC 체제를 갖추게 됐다. 남녀노소 세대 불문한 시청자들을 아우르고 공감하게 만드는, 환상적인 진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오는 10월 1일(목)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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