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통제 등 약값 줄줄이 인상
입력 2009-04-29 09:48  | 수정 2009-04-29 09:48
아스피린 등 일반의약품의 가격이 또 줄줄이 인상됩니다.
독일계 제약기업 바이엘헬스케어는 이번 달 해열소염진통제 아스피린의 가격을 10%가량 올려 약국에 공급했습니다.
같은 회사의 여성 피임약 '마이보라'와 비뇨기과치료제인 '카네스텐 질정', 비타민C 제품 '레덕손'도 가격이 10%씩 인상될 예정입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의 '타이레놀'도 다음 달 6일부터 성인용과 어린이용 모두 7% 인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