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X김소은, 셀레는 키 차이로 `심쿵` 예고
입력 2020-09-01 1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연애는 귀찮지만..에서 지현우, 김소은의 심쿵 명장명이 예고됐다.
오늘(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극본 조진국, 연출 이현주, 제작 MBC에브리원, 넘버쓰리픽쳐스, 이하 ‘연애는 귀찮지만..)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로맨스의 설렘, 현실 청춘들의 공감을 선사하며 열혈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또 한번 심쿵을 예고한 차강우와 이나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차강우와 이나은은 부엌으로 보이는 곳에서 앞뒤로 나란히 서 있다. 이나은은 수납장에서 컵을 꺼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컵은 이나은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있는 듯하다. 이에 이나은보다 키가 큰 차강우가, 뒤에서 대신 컵을 꺼내 주고 있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차강우 때문에 이나은은 다소 놀란 듯한 표정. 두 사람의 깜짝 스킨십이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한다.
여기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각각 차강우, 이나은 역을 맡은 배우 지현우, 김소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이다. 키가 큰 지현우와, 귀엽고 아담한 김소은. 두 사람의 키 차이가 설렘 포인트로 작용하는 것. 여기에 지현우의 달콤한 미소, 김소은의 러블리한 표현력이 맞물려 더욱 완벽한 로맨스 케미가 완성됐다. 많은 시청자들이 두 사람을 보며 함께 설레고 가슴 뛰는 이유이다.
'연애는 귀찮지만..'은 오늘(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