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부길·장인태 오늘 첫 공판
입력 2009-04-29 06:25  | 수정 2009-04-29 06:25
박연차 회장의 세무조사 로비의혹과 관련해 오늘(29일) 추부길 전 청와대 비서관과 장인태 전 차관의 공판이 열립니다.
어제(28일)도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송은복 전 김해시장과 이정욱 전 해양수산개발원장의 공판이 열렸습니다.
대검은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진행하면서 앞서 기소한 인사들의 공판 일정이 몰려 공소 유지까지 매달리느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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