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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집콕 헬스장’ 열고 운동 삼매경...오나라 “존경스러워”
입력 2020-08-31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집에 헬스장을 열고 운동 삼매경인 일상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퍼할 때는 '인기가요'가 찰떡. 슬슬 몸풀다가 짧고 굵게 달려"라는 글과 운동 일상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세아는 거실에 유산소 운동기구인 스태퍼를 설치, 손에는 아령을 들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인해 헬스장 등 편의시설 출입이 제한된 가운데, 윤세아는 집에서 간단한 운동기구를 십분 활용하는 등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배우 오나라는 "진짜 존경스러워. 아.."라는 댓글로 감탄했다. 오나라와 윤세아는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만나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꾼들도 "언니 진짜 존경스러워요. 저도 열심히 살게요", "몸짓이 귀여워요", "멋지시네요", "스태퍼 효과 좋나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윤세아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이연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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