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여성 환자가 오늘(28일)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수용됐습니다.
국군수도병원에는 기압이 외부보다 낮아 바이러스의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인 '음압격리 병동'이 마련돼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은 감염 예방을 위해 자체 보호 대책을 마련하면서 환자를 보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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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에는 기압이 외부보다 낮아 바이러스의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인 '음압격리 병동'이 마련돼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은 감염 예방을 위해 자체 보호 대책을 마련하면서 환자를 보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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