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정부가 내일(29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양국 수뇌회담에서 차세대 휴대폰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중국의 통신규격이 일본과 같은 3세대 휴대폰와 3.9G로 바뀌는 것에 맞춰 새로운 단말 개발과 인프라 정비에 민·관이 협력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측은 양국 기술협력을 통해 6억 5000만대 규모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휴대폰 시장 중국에 자국 기업의 진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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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중국의 통신규격이 일본과 같은 3세대 휴대폰와 3.9G로 바뀌는 것에 맞춰 새로운 단말 개발과 인프라 정비에 민·관이 협력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측은 양국 기술협력을 통해 6억 5000만대 규모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휴대폰 시장 중국에 자국 기업의 진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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