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수원왕갈비=김양…참잘했어요 가왕전 진출
입력 2020-08-30 1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수원왕갈비의 정체는 트로트퀸 김양이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5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장미여사와 이에 맞서는 4인의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3라운드 무대에서 수원왕갈비와 참잘했어요는 가왕 장미여사를 대적하기 위한 마지막 무대에 섰다. 먼저 수원왕갈비는 리쌍(정인)의 '사랑은'을 열창했다. 이어 참잘했어요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열창했다.
연예인 판정단의 선택은 참잘했어요였다. 가면을 벗은 수원왕갈비는 트로트가수 김양이었다. 참잘했어요는 장미여사와 가왕전에서 맞붙게됐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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