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쓰리고=우즈 조승연…참잘했어요 3R 진출
입력 2020-08-30 1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쓰리고의 정체는 우즈 조승연이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5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장미여사와 이에 맞서는 4인의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는 참잘했어요와 쓰리고의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참잘했어요는 김윤아의 '야상곡'을 열창했다. 이어 쓰리고는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했다.
쓰리고는 참잘했어요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쓰리고의 정체는 우즈 조승연이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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