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보험업계, 거리두기 강화에 맞춰 8일간 대면영업 자제키로
입력 2020-08-30 10:02 
수도권 음식점, 밤 9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 [서울 = 연합뉴스]

보험업계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맞춰 앞으로 8일간 대면 영업을 자제하기로 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 협조를 전 회원사에 요청했다.
양 협회는 각 회원사가 정부의 방역지침이 이행·준수되도록 임직원에게 신속히 알리고,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보험설계사들에게 대면 영업을 자제시키도록 요청했다.
또 집합형태로 진행하는 회의·교육 금지,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 대면 영업 금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자 영업 중단 등을 일선에 권고해달라고 안내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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