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2000만명 초과 20일만에 500만명 급증
입력 2020-08-30 08:26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인근의 치비타베키아항에서 여객선 승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다. [EPA = 연합뉴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250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그리니치표준시·한국시간 30일 오전 6시)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09만2000여명이다. 이달 9일 2000만명을 기록한 후 20일 간 500만명이 급증했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25만명 안팎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확진자 수는 곧 호주 인구인 2552만여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코로나19 사망자도 84만4000여명으로 늘었다. 5000~6000명이 사망하는 셈이다.

전 세계 확진자와 사망자의 약 20%가 나온 미국의 경우 월드오미터 기준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612만9000여명과 18만6000여명을 보였다.
미국에 이어 브라질(확진자 381만9000여명·사망자 12만여명), 인도(353만9000여명·6만3000여명), 러시아(98만5000여명·1만7000여명), 페루(63만9000여명·2만8000여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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