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여름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캔달 잭슨 샤르도네 레볼루션(Kendall Jackson Chardonnay Revolution)'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캔달 잭슨 샤르도네는 미국 와이너리인 잭슨 패밀리 와인즈가 생산하는 화이트 와인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즐겨 마셔 '오바마 와인'로 불린다.
패키지는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와 와인을 담을 수 있는 휴대용 아이스백으로 구성됐다.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와인나라 매장 등지에서 3만원대에 살 수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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