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 국방장관 서욱 육군참모총장…문 정부 첫 육군 출신
입력 2020-08-28 15:56  | 수정 2020-09-04 16:37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방부 장관으로 서욱(57) 육군 참모총장을 발탁했다.
서 후보자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1985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소위로 임관한 뒤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과 작전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육군 참모총장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방부 장관 후보로 육군 출신 인사가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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