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내무실 침상 2012년까지 침대로 교체
입력 2009-04-27 18:34  | 수정 2009-04-27 18:34
2012년 말까지 병영생활관 침상이 모두 개인용 침대로 교체됩니다.
또 군인가족 자녀의 특별전형 입학 대상 대학이 전국의 모든 대학으로 확대됩니다.
국방부는 창군 이후 처음으로 수립된 군의 중장기 복지종합계획 '군인복지기본계획'이 이명박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7~8월 간부 7천700명, 병사 3천300명 등 만 천 명을 대상으로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의 군인복지실태를 진행해 군인복지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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